백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와 초보자들이 조회수 높이는 방법

백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책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

이런 세상이 있는지 정말 몰랐다. SNS 마케팅이다 뭐다 할 때에도 '과연 그런 게 있을까?', '돈을 정말 그만큼 버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그 역시 상술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유튜브를 보다가 정신을 잃을 뻔했다. 진짜 그렇게 돈 버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뒤늦게 어떻게 좀 해 볼까? 싶어서 도전해 보는데 쉽지는 않다. 애드센스를 달기만 하면 돈이 굴러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오산이었다. 그래서 찾아본 책이 "백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였다. 

 

정말 백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것도 진짜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책에서 알려 준 방법은 이미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내야 하는데, 이건 정말 골드러쉬 시대에 금광을 찾는 것과 같은 어려움이라고 본다. "백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작가는 진짜 대단하다. 자신만의 노하우도 확실하고 글 솜씨도 좋을 뿐더러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는지 그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마치 부동산 전문가가 건물을 보고 척 하면 척으로다가 아는 것처럼 이 키워드가 될지 안 될지 이미 알고 시작한다. 

 

그럼, 초보자들이 조회수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

이건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다. 키워드를 착실하게 적용해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건 자신의 블로그 성격과 맞지 않을 때,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일 때 너무나 쓰기 어렵다. 키워드 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시간이 정말 많이 들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된다고 하는데 '안 되면 어떡하라고?'라는 생각 때문에 주저하게 된다. 단, 조회수 높이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슈 키워드 같은 거 써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너무나 위험하다. 고수들이야 블로그 몇 개씩 가지고서 돌려막기도 하고, 뭐 하위링크 걸어서 운영하기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위험을 감수해 나가지만, 우리 같은 초보자들은 섣부르게 도전했다가 튕겨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또 주의해야 한다. 

 

일단 성실함을 장착하고 꾸준히 하는 길밖에 없을 것 같다. 글이 쌓이고 정보가 축적되어 가면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고 그러다 한두 번 클릭되면 또 수익도 오르게 될 것이니 말이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나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