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중학교 때 고등 수학 들어가는 게 거의 기본이 되어서 괜찮은 학원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러면 방법은 인강, 과외, 동네 학원이 남는데...
수학 과외비
늦은 아이들이 인강을 보고 해낼 수 있을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동네 학원에서 고등 수학 가르칠 능력이 안 될 테니, 과외를 구해야 하는 때가 온다.
실제로 동네 학원들은 전문대 이상만 나오면 학원으로 등록해서 영업할 수 있기 때문에 과외 선생을 구하는 게 아이를 위해서라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동네 학원만 보내서 과외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외비 실정
과외비는 얼마나 될까?
내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이 정도 수준이었다.
대학생 과외는 주 2회 50만원,
전문 과외는 시간당 4만원이고, 64만원
중간은 월 8회, 회당 2시간, 총 16시간 60~100만원까지도 있다.
평균이 60~70만원이고, 지방은 50만원도 있었다.
조카한테 들은 바에 따르면 고 3은 시간당 4만 5000원 정도가 되는 게 보통이라고 했다.
과외를 어디서 구할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급하게 구하다 보면 지인한테 묻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구하면 아이와 맞지 않을 때 끊기도 어렵고 아이 시간도 낭비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전문과외 소개를 받거나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중간에 실장님이 있으면 과외 선생님께 요구하기도 편하고 끊을 때에도 부담없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좀 싸긴 하지만 책임감이 없어서 1분 1초가 아까운 아이를 맡기기엔 조금 불안하고,
전문 과외쌤은 아는 사람들은 좀 나이가 있고 지인 소개일 경우 불편해서...
과외 사이트가 여러 개 있는데 전문적으로 하는 걸 알아보니 국영수사과에 화상영어 선생님까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한번 연결이 되면 아이의 성향도 알고 해서 다른 과목 선생님 구할 때도 유리할 것 같다.
요즘 영어, 수학을 다 같은 선생님한테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한번 알아보는 데는 돈도 안 드니 과외를 구할 때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는 게 좋다는 게 내 지론이다.
시세를 알아보고 정보를 알아내는 것도 아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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