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퍼푸치노 Puppuccino 성분+주문 방법과 가격+안전 정보

스타벅스 퍼푸치노는 강아지를 위한 음료이다. 그렇다고 해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아니다. 강아지는 카페인 먹으면 안 되니까! 

 

 

스타벅스 퍼푸치노 성분

스타벅스 퍼푸치노가 우리나라에도 곧 상륙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퍼푸치노는 휘핑 크림과 바닐라 시럽으로 만든 향이 있는 휘핑 크림이다. 보기에는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는데 실제로는 그냥 바닐라 휘핑 크림인 것이다. 

 

스타벅스 사이트 사진

 

 

스타벅스 퍼푸치노 주문 방법과 가격

퍼푸치노는 미국에서 퍼푸치노는 정식 메뉴가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시크릿 메뉴이다. 그래서 주문할 때 머뭇거릴 수도 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바리스타도 알고 있는 퍼푸치노! 그냥 주문하면 된다. 

 

이 점에서 우리나라는 어쩜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료로 제공하면 난장판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All customers have the ability to order extra whipped cream for a beverage, and we’ve seen customers order this for their dogs at no extra charge.
모든 손님은 음료에서 추가 휘핑 크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강아지를 위한 퍼푸치노도 무료다. 

 

 

스타벅스 퍼푸치노 안전 정보

수의학 박사 애슐리 애클리에 따르면, 퍼푸치노에 독성은 없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보통 에스프레소 컵에 제공하는데 바리스타에 따라서는 더 큰 크기의 컵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강아지 크기에 따라 퍼푸치노를 먹도록 유의해야 하므로 작은 사이즈로 먹는 것이 안전하겠다. 

 

중대형의 강아지들에게 에스프레소 컵이 적당하고, 그보다 작다면 조금만 먹여야 한다. 그 이유는 칼로리 때문이다. 에스프레소 사이즈는 50~100칼로리이고 지방과 설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보호자가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위에 병력이 있었거나 유당 과민증, 췌장염,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들은 퍼푸치노를 피해야 하고, 동물병원에서 살을 뺄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면 먹이면 안 된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시판된다면 수의사에게 확인받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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