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6 교대사범대 진로로드맵 교대 사범대 인기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교대 사범대 진로로드맵에 관한 책이 있어서 한번 훑어보았다. 차례를 보면, 고등학교 때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이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교대 면접이 제일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정말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있어야 적확하게 대답할 수 있겠다. 다음은 책에 소개된 학과에 따른 적성 소개이다. 이런 학생이 교육학에 딱 맞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봤다. 인간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배우는지, 더 잘 배우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많다. 교육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함으로써 현실 교육문제의 개선을 위해 일하고 싶다. 학교와 기업에서 활용되는 교육.. 2023. 4. 6. 한번쯤 가볼만한 맥주축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맥주축제는 꼭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시작은 우리나라에서부터 하는 것도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맥주축제가 열린다. 이때는 독일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와 소시지 등을 먹어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남해에서 이러한 축제가 개최된 건 독일의 간호사와 공부로 만나 결혼을 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던 교민이 남해로 이주한 뒤부터이다. 비록 암울한 역사 속에 얻게 된 축제이긴 하지만, 잠시 그 역사적 사실을 잊어보는 건 어떨까? 이런 역사 속에서 독일에서 즐기던 맥주와 소시지로 마을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이고, 독일의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 페스트'와 같이 축제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남해 축제에서는 요들송 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이 열리고,.. 2023. 4. 6. 맥주가 건강에 좋을까? 술은 무조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 가운데 맥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가 있긴 하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1.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산다. 적당한 음주는 몸에 좋고, 맥주는 적당한 음주는 몸에 좋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문제가 많이 생기지만, 술을 전혀 마시지 않으면, 그것 또한 몸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적당한 음주자들은 주정뱅이나 금주자보다 더 오래 살고 더 잘 산다는 연구도 있고. 맥주는 와인이나 주류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적당한 음주에 적합하다. 토마스 제퍼슨의 말처럼, 맥주는 적당히 마시면, 성질을 부드럽게 하고, 정신을 격려하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2. 맥주는 천연이다.. 2023. 4. 6.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강이철 경북대 교수 강이철 교수는 "지능이 성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지능보다 생활이나 경험 등을 통해 체득되는 결정지능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능이 낮은데도 전교 1등을 하는 학생들을 조사해 봤는데, 그 결과 암기법, 독서법, 필기법, 도식화, 시간관리 등 다섯 가지 측면에서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의 원고에 소개한 암기법과 독서법, 도식화 외에 필기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필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수업을 미리 예습하고 선생님 설명 중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질문을 통해 어떻게든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이해가 안 될수록 무조건 적어두기보다는 선생님과 .. 2023. 4. 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