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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스에는 이재명이 김문기를 칭찬했다고, 그래서 김문기가 자랑했다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1공단 부제소 특약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칭찬받았다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봌부장이 증언했단다.
그런데 이재명이 그 질문에 아무 답 없이 퇴장했다고 한다. 왜였을까? 이재명의 속마음은 ‘제발 좀!!!’이었을 거다. 우리 다 알지 않나?
유동규, 김문기, 이재명이 나무 크기를 재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그저 하위 직원이었고 경기지사가 되었을 때는 기소된 후였다는 것을!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김문기와 호주 출장을 같이 갔음에도 그가 그인지 몰랐다는 것을!
내내 이렇게 주장하는 이재명이 어찌 칭찬한 그 사실을 알 수 있겠는가!
이재명, 그는 2021년 12월 대장동 수사가 진행되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다. 모르고 상관없고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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