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착한 척하는 사람의 특징
책 같은 데 보면 착한 척하는 사람의 특징이 나온다. 먼저 잠시 보면 다음과 같다.
- 겉으로 보기에는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아 보일 수 있다. 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내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할 수 있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제공하는 척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된 동기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며,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자 할 수 있다.
-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과장된 표현이나 행동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실제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과도한 칭찬을 주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반응하거나 과도한 사과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포장하고자 하는 시도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사소한 일에 너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의심하는 태도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을 옳은 존재로 보이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실제로는 자신의 행동을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착한 척하는 사람 구별해 내는 법
이건 나의 경험상 일어난 일들인데, 솔직히 몇 번 당하다 보니 패턴이 보였다.
아주 개인적인 그런 견해이지만 거의 맞다고 생각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그냥 하나만 보면 된다.
착한 척하는 사람은 언제나 상대에게 베푼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런 관계에서 내가 특별하게 해 준 게 없는데도 뭔가를 계속 준다거나 밥을 산다거나 하는 건 이상한 거다.
착한 척하는 사람은 언제나 상대 위주로 맞춰 준다.
진짜 착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다 맞춰 준다.
그러고는 힘들어한다. 누군가에게 뒷담화를 하기도 한다.
그 앞에서는 웃으면서 맞춰 주지만 그렇지 않았던 거니 말이다.
반응형
착한 척하는 사람은 한결같아 보인다.
가끔 상사들 중에 눈치 없는 상사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 착한 척하는 애들에게 홀딱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회사에서 그러는 건 원하는 게 있어서인데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동료들은 정말 피곤하다.
착한 척하는 사람들은 뒤통수를 치고 끝이 난다.
사람인데 어떻게 불편하지 않겠는가? 참고 참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뒤통수를 친다. 손절의 순간이다.
그래서 뭐냐...
착한 사람은 못 하는 건 못 한다고 거절한다. 늘 맞춰 주지 않는다.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왜?
내가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니까!
내가 얻을 게 있어서 그런 행동 하는 게 아니니까!
착힌 척히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자!!
덧.
못된 척하는 사람은 없으니 못된 사람은 정말 못된 사람일까?
'The 궁금 & 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물에 흰개미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 왜 위험할까? 예방법은? (1) | 2023.05.20 |
---|---|
햄버거보다 싼 이삭토스트는 얼마일까? 메뉴판 사진 및 가격 정보 (0) | 2023.05.18 |
[면접 준비 공채/특채] 대기업 면접관이 던진 까다로운 질문 20가지 (0) | 2023.05.13 |
다이슨으로 머리 하면 잘될까? 2년 쓴 후기! 똥손은 3개만 쓴다! (feat. 미용실 비용은 줄었을까?) (1) | 2023.05.13 |
손금은 미신일까? 건강 상태를 볼 수 있다는 손금 (0) | 2023.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