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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공시정보에서 1, 2등급이라면 괜찮다고 한다.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취급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금액이 급등하면서 자금 유동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전체 금고 중 유동성 비율이 100%를 밑도는 금고가 3분의 1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도 9.23%로 2019년 2%대에서 3년 만에 9%대까지 급등했다. 새마을금고 고객 사이에선 금융 불안감이 커지며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이 난리인지라... 반나절가량 새마을금고 기사를 검색해 봤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ㅜㅜ 분위기가 쏠리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건 아닌지 싶었다. 올해 말까지 만기인 건 그냥 둬도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새마을금고가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새마을금고에 들어가서 공시정보를 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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