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캐슬파인은 두 번인가 다녀왔다. 널찍해서 치기 좋고 서울이랑도 가까워서 여유롭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여주 캐슬파인 GC
골프장에서 연예인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작년 4월에 여주 캐슬파인 GC에 갔을 때 하승진을 봤다. 그 주변에 인물들이 훤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가 알아본 사람은 하승진 한 명뿐이었다. 그러고 이에 갔을 때에도 연예인이 온다고 했다.
우리팀 뒤에 뒤에는 가수 찬열이가 있다고 했고, 오후에는 탤런트 김원해가 온다고 했다. 이번에는 직접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여주 캐슬파인에는 연예인이 많이 오는 것 같다.
내가 이 골프장을 가는 이유는 서울이랑 가까워서이다. 갈 때나 올 때 막히지 않으면 1시간 30분 정도에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조식이나 그늘집 맛도 좋기 때문이다. 가족이랑 가기에도 편하고 지인이랑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캐디도 내가 만났던 분들은 다 괜찮았다. 그린피는 15만원에서 20만원 선이고, 캐디피는 15만원, 카트비는 10만원이다.
캐슬파인 조식과 그늘집 정보
이번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작년에는 가족과 가서 부담없이 찍었는데 이번에는 좀 체면을 차려야 하는 분들이랑 가게 돼서 찍을 수 없었다. 우선 작년에 찍은 조식 사진과 그늘집 음식을 올려보면 이렇다.
황태와 사골국 사진이다. 현재 가격은 각각 16,000원이다. 맛도 딱 한 끼 먹을 만하고 좋다.
그늘집 온그린한상 사진이다. 이번에 가 보니 메뉴가 조금 바뀌었다. 순대가 빠지고 계란말이가 더해지고, 전에 고기도 없었다. '미나리전+계란말이튀김+소고기겉절이' 구성으로 가격은 4만원이었다. 막걸리 가격은 8,000원, 사이다는 5,000원이었고.
골프 스코어는 이번에는 별로 좋지 않았다.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네 명 다 점수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스코어 카드는 작년 거 이번 거 올려본다. 점수는 가리고!
캐슬파인 근처 맛집은?
작년에는 골프 치고 여주 아울렛에서 가서 쇼핑하고 밥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숲속의 맛집에 갔다.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좋은 곳이어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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