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6 데카르트 좌표평면과 해석기하학 - 함수와의 관계 데카르트 좌표평면 데카르트 좌표평면은 수학에서 사용되는 좌표계의 하나로, 두 개의 축(일반적으로 x-축과 y-축)이 서로 직각으로 교차하는 평면을 말한다. 이 평면을 그리드(grid)로 나누어서 각 점들에 대해 유일한 좌표값을 부여할 수 있다. 이러한 좌표계는 대개 x-축이 수평 방향, y-축이 수직 방향으로 그려지며, 각 축은 양의 방향과 음의 방향으로 무한히 이어져 있다. 이 좌표계를 이용하면 점, 직선, 곡선, 도형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어서 수학적인 해석과 물리학, 공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데카르트의 해석기하학 데카르트의 해석기하학은 해석기하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중요한 업적 중 하나이다. 이는 기하학적인 문제를 대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는 발견으로, 데카르.. 2023. 4. 23. 송영길 파리는 왜 간 걸까? 돈은 얼마나 받은 걸까? 파리에 간 이유지금 송영길 전 대표와 관련된 뉴스를 보면 24일 월요일에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한다. 파리에서 기자회견까지 열고 도대체 그는 왜 프랑스 파리에 왜 머물고 있는 걸까? 혹 예전에 터졌던 베트남 여성 사건 때문일까? 그건 아니고 2022년 12월에 프랑스로 출국했는데, 이유는 공부라고 한다. 무슨 공부 하러 파리를 간 걸까?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갔다고 해서 나 정말 놀랐다. 대학 때도 공부 안 하던 사람이 파리는 왜 가느냐는 말이 그래서 나왔다 보다. 그가 한 말을 옮겨 보면, “지금과 같은 인구절벽이라면 대한민국은 소멸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프랑스 또한 우리와 처지가 비슷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높은 출산율로 다시 활기를 되찾은 나라다. 위기 상황에 다다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도 한시.. 2023. 4. 23. 스콧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 할 길' 스콧 펙 박사는 누구일까? 스캇 펙(Morgan Scott Peck, 1936~2005)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성직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적인 안내자로서의 명성도 떨쳤다. 그는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했고, 이것은 책을 집필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어떤 책일까? 스콧 펙 박사는 자신의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량에 대해 다룬다. 그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미래는 불확실하며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 2023. 4. 23. 퀸메이커 볼까? 말까? 글로리 이후에 볼 만한 드라마가 없었다. 시시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인데, 김희애가 나오는 퀸메이커는 어떨까 살짜 궁금했다. 스토리는 평이 제목에서 다 알려 준다. 퀸을 만든다! 킹메이커(King + Maker) 가 아니라 퀸메이커(Queen + Maker)이니 당연히 문소리가 맡은 오영숙 변호사가 시장이 될 거라는 생각은 했다. 중간중간에 위기는 그 정도 있어 줘야 11부까지 끌어 갈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작위적인 내용도 없지 않아 있었다. 가령 SNS 사건은 그 정도 수위 로 친구(?)를 그렇게 패는 건 말이 좀 안 됐다.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벌어지는 SNS를 보면 진짜 가당치도 않기 때문이다. 사람을 그렇게 쉽게 죽이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의 수위는 좀 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한.. 2023. 4. 2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