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 문제집 고르는 법

중학교 과학 교재로 유명한 것은 하이탑과 오투이다. 
 

하이탑은 심화학습용이라고 하지만, 과학 예습용으로 많이 쓰인다. 
정가는 23500원
 
오투는 하이탑보다는 문제집으로 보면 되겠다. 하이탑으로 예습을 하면서 오투를 확인문제집으로 쓰는 학원도 많이 있다. 
하이탑은 1권이 1학년 과정이지만, 오투는 1학기, 2학기로 나누어져 있다. 
정가는 17000원
 
학원 관계자들은 중등 과학 공부 선행은 6학년이 적합하다고 한다. 
5학년은 조금 이른 감이 있는데, 그 이유는 수학 때문이다. 
중등 수학 선행이 마무리 될 때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한다. 
수학 심화까지는 아니고, 기본 한 바퀴 돌 때를 의미한다. 
 
그런데 혼자서 독학하는 데에는 완자 교재가 좋다고 한다. 
제목도 자율학습시 비상구 완자로 53인 걸 보면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다. 
정가 17000원

 
가격으로 보면 오투가 너무 비싸다. 
한 학기에 17000원이니!!!
 
그렇다면 과학에서 에이급수학이나 블랙라벨 수준의 교재는 무엇일까?
 
바로 세페이드다. 
이 책은 한 단계당 생명과학, 지구과학, 물리, 화학 상, 하로 나뉘어져 있다.
2F를 마스터하려면 8권의 세페이드를 풀어야 하는 거다. 
개념 설명은 없고 심화 과정만 있어서 무턱대고 시작하면 안 되는 책이기도 하다.
영재고, 과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는 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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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과학 선행하려는 학생이라면?

 '교과서 + 하이탑 + 오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