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가계정 DM, asked 아이피 추적 가능할까?

사이버 폭력이 또한 한참이다. 40대가 그럴 일은 거의 없고 10대, 20대 사이에서 많이 벌어지는 것 같다. 특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아주 그냥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가계정으로 DM을 보내고 asked가 있으면 거기에 욕이란 욕을 다 올리는 멍청한 아이들이 있나 보다. 

 

asked 익명 질문에 지속적으로 욕설이 올라왔다. 간단하게 지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증거로 가지고 있는 게 좋다고 했다. 경찰서에 가서 ip 요청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고. 사실 그렇게까지 귀찮은 과정을 겪고 싶진 않았다. 시간 낭비고. 인스타그램 DM도 마찬가지였다. 알 수 없는 사람이 계속해서 욕설 메시지를 보내는 거다. 

 

알아보니 방법이 있긴 한데 불법인 것 같았다. 범죄자를 잡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경찰서에 가서 고발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경찰이 잘 처리를 안 해 준다고 한다. 중차대한 범죄도 아니고 해서 바쁜 경찰이 인력을 거기에 투입하기엔 힘들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낚는 방법을 이용하나 보다 싶었다. 

 

인스타그램 가계정 DM이나 asked로 욕설하는 것은 잡아낼 수 없다는 게 정설이다. 아이피 추적은 경찰만 할 수 있는 거고. 방법이 없다. 다 탈퇴한는 방법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