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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펙 박사는 누구일까?
스캇 펙(Morgan Scott Peck, 1936~2005)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성직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적인 안내자로서의 명성도 떨쳤다. 그는 하버드대학(B.A.)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M.D.)에서 수학한 후, 10여 년간 육군 군의관(정신과 의사)으로 일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을 연구했고, 이것은 책을 집필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어떤 책일까?
스콧 펙 박사는 자신의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따른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량에 대해 다룬다. 그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미래는 불확실하며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혁신과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러한 역량을 개발하는 방법과 조직이 혁신을 추진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스캇 펙 박사의 책에서는 미래에 필요한 역량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변화에 대한 유연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
- 창의적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기존의 아이디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
- 협업과 소통: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의사소통과 공동작업 능력을 키우는 것
- 데이터 분석 능력: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통찰력을 얻고, 이를 토대로 미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능력
- 학습 능력: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적용하는 능력
그가 쓴 또 다른 책, '거짓의 사람들'
이 책에서 스콧 펙은 '악은 태만에서 생긴다.'라고 말한다. 매 순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돌이키는 자세는 성실한 사람의 덕목이 된다. 이는 인간은 게을러서 자신의 잘못을 그냥 두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없는 것은 악이 하나의 발달 과정과도 같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의 상태는 어떻게 길들이느냐에 따라 상태가 변하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스콧 펙 박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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