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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뇌 기능에 도움이 될까? 견과류가 뇌 혈류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인지를 강화하며, 인지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 산화 방지제와 식물성 단백질 덕분이라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걸까? 견과류 관련 연구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50그램의 땅콩을 먹는 것이 뇌의 인지 기능과 혈액 순환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12주 동안 땅콩을 먹은 참가자들은 단기 기억력,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반응하는 능력, 그리고 단어들을 연결하고 검색하는 뇌의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전해진다. 에 발표된 이 연구는 정신을 예리하게 유지하는 데 땅콩의 영향이 크다고 보고했다. 견과류의 효능 견과류의 레스.. 2023. 4. 15.
이재명이 절대 알 수 없는 김문기 지금 뉴스에는 이재명이 김문기를 칭찬했다고, 그래서 김문기가 자랑했다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1공단 부제소 특약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칭찬받았다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봌부장이 증언했단다. 그런데 이재명이 그 질문에 아무 답 없이 퇴장했다고 한다. 왜였을까? 이재명의 속마음은 ‘제발 좀!!!’이었을 거다. 우리 다 알지 않나? 유동규, 김문기, 이재명이 나무 크기를 재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그저 하위 직원이었고 경기지사가 되었을 때는 기소된 후였다는 것을!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김문기와 호주 출장을 같이 갔음에도 그가 그인지 몰랐다는 것을! 내내 이렇게 주장하는 이재명이 어찌 칭찬한 그 사실을 알 수 있겠는가! 이재명, 그는 2021년 12월 대장동 수사가 진행되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 2023. 4. 14.
영어 공부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수포자는 대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이 중요한 시대이다. 오죽하면 닥수라는 말이 다 나왔을까? 닥치고 수학 시대를 살면서 영어는 과연 어디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영어 공부는 과연 어디까지 하는 게 맞을까? 영어는 초등학교에 수능 1등급을 만들어야 한다! 공부 좀 시킨다 하는 집에서는 초등학교 때 영어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 수능 영어도 점차 난이도가 오르고 있는데도 수능 영어 1등급 정도는 해 놔야 다른 과목들에 매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 수능 1등급을 만들려면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청담어학원으로 마무리하는 코스 정도는 밟아 줘야 한다. 이 과정 없이 집에서 한다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거다. 하지만 외국인과 소통을 위한 영어를 목표로 하는 게 아니고 시험을 잘 보.. 2023. 4. 14.
알아두면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무척 유용한 'collocation' part 2 collocation part 2이다. 연어를 알아두면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유용하다. 그 이유는 그 단어들이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형용사+부사, 동사+부사, 동사+목적어 형태의 collocation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형용사+부사' 형태의 collocation bitterly cold - 몹시 추운 deeply rooted - 깊게 뿌리박힌 highly controversial - 매우 논란이 되는 utterly confused - 완전히 혼란스러운 terribly wrong - 심각하게 잘못된 perfectly acceptable - 완벽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completely unaware - 완전히 알지 못하는 totally unexpected - 전혀 예..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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