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교육에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때가 초등학교 3학년이다. 영어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도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초 3 때 영어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영어학원이나 학습지, 윤선생, 웅진영어, 잉글리시가 들어가는 수많은 영어 프로그램 회사에서는 부모들의 불안을 자극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교에서 정말 쉬운 내용을 배우기 때문이고, 시험 같은 건 아예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1단원에서 ABCD를 배운다.
2단원에서는 EFGH를 배운다.
3단원에서는 IJKL을 배운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걸로 충분할 것 같은데, 영어를 너도나도 다 배우는 이유는...
내 생각에는 자신감을 위해서인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 말이니... 조금 배워놓고 학교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3학년 단어를 보면 다음과 같다.
a
apple
bag
banana
bear
big
birthday
book
bye
can
cat
chair
chicken
close
cold
come
cow
dad
dance
desk
dog
door
down
draw
everyone
eye
face
fish
fly
for
glove
go
grape
great
hand
happy
have
Hello
help
here
Hi
how
hungry
I
It
jump
kangaroo
like
lion
look
lunch
make
many
mommy
monkey
mouth
name
no
nose
Okay
on
open
orange
outside
pants
pear
pen
pencil
pig
please
point
put
ruler
run
shoe
sit
skate
ski
small
snow
snowman
sorry
stand
sure
sweater
swim
thank
that
this
time
too
touch
up
wait
wash
welcome
what
window
y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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