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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건강검진 시즌이다.
계속 미뤄두었다가 받아야 하니 받는 바람에 11월 말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 예약도 어렵다.
그런데 그때 이상 소견이 나오면 정말 한 해가 암흑이 되고 만다.
연말에 검진 이상으로 병원을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면 마음도 무겁게 되고.
건강검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암 질병은 갑상선, 유방암, 그리고 그보다 낮지만 위암인 것 같다.
2차 검진해 보고 이상이 아닌 경우로 판별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검진에서 나왔다는 건 거의 그 질병일 확률이 높긴 높다.
개인적으로도 갑상선암으로 판정됐었고.
검강검진 진단 받자마자
종합병원 예약하고,
종합병원에서는 사진만으로 모르니 세침 검사하자고 해서 세침 날짜 잡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결과를 들었었다.
건강검진 갑상선 세침 검사 비용
예전에 포스팅해 놓은 것이다.
건강검진 갑상선 세침 건사 과정이랑 비용이랑 적은 거다.
병원을 옮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적어놨던 기억인데, 없을 경우 그 밑에 글을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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