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관련 지식64 교과서 구매하는 법 아이가 교과서를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처음에는 교과서를 학교에서 나눠 주는데 왜 교과서를 사는 걸까? 궁금했는데, 실제로 교과서를 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는... 전학 갈 경우에는 무조건 사야 하고, 선행을 나갈 경우에도 필요하다고 했다. 예전같지 않아서 초등학교도 교과서 종류가 다양하다. 검정교과서? 뭐 그렇게 부르던데... 그래서 과거처럼 교과서가 한 종류라면 전학 가더라도 당연히 살 필요가 없겠지만 요즘엔 교과서가 여러 출판사에서 나외서 사야 한다. 출판사가 요즘은 교과서 합격하면 먹고 살만하다는 이야기도 돌고 뭐 그렇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학 갈 때는 반드시 교과서를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주변을 보니 전학을 가지 않는데도 교과서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아이가 어릴 때 교.. 2023. 3. 11. 수학 선행 어디까지 해야 할까 경험해 본 바에 따르면 초등 수학은 맘 먹고 덤비면 1년 안에도 끝낼 수 있을 만큼 개념이나 분량이 많지 않다. 하지만 모두가 수학 학원에 다닌다. 그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연산이다! 연산만 잡으면 된다. 나는 연산을 굳이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2학년 때까지 시키지 않았는데, 담임 선생님의 강력한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정말 거짓말 1도 안 붙이고, 2학년 3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해서 딱 3장씩 했더니 4학년 2학기에 6학년 2학기까지 연산 과정이 끝났다. 그 당시 나는 4학년이 6학년 연산을 끝냈다고 해서 중학교 연산을 하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멈추고, 다시 6학년 연산 중 최상위 연산을 풀게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실수였단 생각이 든다. 연산을 그냥 쭉 밀고 나.. 2023. 3. 10. 초등학교 반장선거 멘트 준비와 소견발표 방법 초등학교에서 반장선거를 할 때에는 크게 준비할 것이 없다. 요즘은 반장선거가 아니라 회장선거, 임원선거 등으로 불리는데 워낙 입후보자가 많아서 인기 투표가 될 때가 많다. 3학년은 인기보다 소견발표 3학년 반장선거라면 앞에 나가서 소견 발표를 잘하면 뽑힐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아이들이 서로를 잘 모를 때에는 말발이 먹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5, 6학년 학생들은 서로 알만큼 알고 친할만큼 친해서 말을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뭐 하나를 끝내주게 해야 뽑힌다. 공부를 잘한다거나 진짜 인기가 많다거나 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반장선거 멘트 준비 그렇다면 반장선거 멘트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들이 어떤 반장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내가 반장을 뽑는다면 어떤 반장을 뽑고.. 2023. 3. 9. [글감] 어린왕자에서 장미꽃의 의미 "장미를 위해 헌신한 시간이 장미를 매우 중요하게 만듭니다." 어린 왕자는 그의 소행성에 있는 장미와 즉시 사랑에 빠졌다. 어린 왕자는 장미꽃을 무척 아끼고 있었다. 가시가 있는 장미는 무방비 상태이고 예민해 보이지만 가시를 과시하며 잘난 척했다. 하지만 장미의 허영심과 요구는 어린 왕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그는 소행성과 장미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왕자에게 말했다. "당연히 당신을 사랑해요." "그동안 당신이 그것을 몰랐던 것은 제 잘못입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도 나만큼 어리석었어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세요." 지구로 항해하던 중, 그는 거대한 장미 정원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는 그의 장미가 우주에서 유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 2023. 3.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