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과목 B 영재고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지원

중학교에서 일반고에 진학한다면 성적이 상관없지만 영재고, 과학학 특목고나 자사고에 지원할 경우는 다르다. 성적을 잘 받아 두어야 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이 다섯 과목 A가 영과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데 기본이다. 

이유는 그 학교를 지원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A를 받기 때문!

 

 

그래서 미인정 결석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다 점수가 똑같은데 결석 여부에 따라 갈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미인정 지각과 관련된 포스팅은 참조 바란다. 

질병 지각 생기부 기록 (미인정 지각 / 인정 지각 구분법)

 

 

그렇다면 A를 받지 못할 경우는 어떻게 할까?

"체육에서 B가 나왔어요." 

"미술에서 B가 나왔어요." 

"음악에서 B가 나왔어요." 

 

뭐 이런 건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기술, 가정, 도덕 뭐 이런 과목에서 B가 나오든 C가 나오든 상관없다. 

 

다만, 국영수사과!!!

이 중에서 B가 나오는 게 걱정이 되는 것이다. 

 

영과고 지원할 경우

국어나 영어, 사회 과목에서 B가 나오는 건 그나마 수학이나 과학보다는 괜찮다. 

그리고 과학고 중에는 뺑뺑이에 가깝게 학생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각 학교별 규정을 잘 알아보면 되겠다. 

 

외고 지원할 경우

영어만 A 나오면 그래도 가능성이 높다. 

영어 점수 다음으로는 국어, 사회라고 하는데, 이 역시 학교별 규정을 확인해 봐야  한다. 

 

자사고 지원할 경우

자사고는 성적을 보지 않는 곳도 있다. 

자사고에서 워낙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A 걱정할 정도라면 자사고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이건 입학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 다니는 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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